🌅 [개장 전 리포트] 8/4 반도체 랠리, 위험선호 재점화
증시 리포트 · 짠돌이 리서치
선물시장은 나스닥이 +2.28%로 가장 강한 반등을 예고하고 있으며, S&P500(+0.95%)과 다우(+1.14%)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전일 정규장에서 이미 S&P500 +1.07%, 나스닥 +1.62%, 다우 +1.34%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데 이은 흐름으로, 이틀 연속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나스닥 선물의 강세 폭이 다른 지수 대비 두 배 이상 크다는 점은 기술주, 그중에서도 반도체 업종 중심의 자금 유입이 시장 전반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호르무즈 해협 관련 논의)와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겹치면서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낙관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후 JOLTS 고용지표와 장 마감 후 AMD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현재의 강세가 데이터로 확인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 개장 전 선물 S&P 선물 7,701 +0.95% 나스닥 선물 29,549.5 +2.28% 다우 선물 53,943 +1.14% 전일 마감 지수 S&P 500 7,681.54 +1.07% 나스닥 26,333.38 +1.62% 다우존스 53,891.95 +1.34% 원달러 환율: 1426.68원 (-0.15%) 주요 종목 (전일 기준) AAPL +0.71% MSFT +1.84% NVDA +1.62% GOOGL +0.60% AMZN -2.25% META -1.27% TSLA +0.50% AMD +6.40% AVGO +5.16% NFLX +0.21% 🔍 섹터·테마 분석 상승 상위권은 AMD(+6.40%), AVGO(+5.16%), MSFT(+1.84%)로, AI 반도체 및 인프라 관련 대형 기술주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AMZN(-2.25%), META(-1.27%)는 소비·광고 플랫폼 성격의 빅테크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대비는 시장의 관심이 'AI 인프라 및 반도체 공급망'으로 더 집중되고 있으며, 소비 및 광고 매출에 기반한 플랫폼 기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시각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장 마감 후 예정된 AMD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종에 대한 선반영성 매수가 있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이야기 이란 관련 전쟁 리스크로 유가가 상승하며 BP가 2022년 이후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의 배경 리스크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베센트 재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거래 가능성을 언급한 점은 유가 안정 및 리스크 완화 기대로 이어져, 오늘 선물시장의 강세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연준 인사인 Paulson이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금리 정책에 대해 '열린 마음'을 유지한다고 밝힌 점은,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지정학·통화정책 변수들이 반도체 중심의 강한 선물 흐름과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오늘 장은 낙관과 경계가 공존하는 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오늘 일정 14:00 · JOLTS Job Openings 장 마감 후 · AMD 실적 발표 ✅ 오늘의 관전 포인트 오후 발표되는 JOLTS 고용지표는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 마감 후 나올 AMD 실적은 오늘 반도체 중심 랠리가 실적으로 뒷받침되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협상 진전 여부 역시 유가와 위험자산 심리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본 리포트는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글이며, 투자 권유나 조언이 아닙니다.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입니다.